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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가장 많이 이용하는 iPhone Application Gadgets/Tech


오랜만에 이글루스에 온것과, 한국 아이폰 출시(드디어!) 기념으로 
내가 정말 잘 이용한, 또는 이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몇개 공유하고자 올린다. ^___^
앞으로도 종종 올리겠다는 각오와 함께. 
한국에 친구들이 아이폰을 많이들 쓰게 되고.. 나한테 한글로 안부 문자라도 좀 보내줬으면 ㅠㅠ
재밌는 한국 앱들도 많아 보이던데 이용할 일이 많이 없어 아쉽다. 


* Productivity

1. Omnifocus
http://www.omnigroup.com/applications/omnifocus/



옴니포커스는 GTD(Get Things Done) Methodology에 맞춰져 나온 
계획을 세우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GTD는 이곳에서 좋다고 난리난지 좀 지난 시스템인데, 
(옛날에 프랭클린 다이어리 좋다고 했던것 같은 .. 그런 느낌?) 
확실히 익숙해 지고 나면
매일을 관리하는데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이런 시스템을 이용하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정말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돌아가는 삶을 어떻게좀 해보려다 보니  
어느순간 의지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 ㅠㅠ 

내가 이제껏 구입한 아이폰 앱중에 가장 비싼 놈이 이 옴니포커스다. 
무려 $19.99 -_- 
허나 데스크탑 버전을 가지고 쓰고 있었던지라 
아이폰하고 같이 쓰는 것이 무척 편리해서 후회는 없다. 
데스크탑 버전은 한 70불 정도 하는데 정말 돈이 아깝지 않다. 
허나 데스크탑 버전없이 아이폰 버전만 사는 건 비추.. 
그러려면 비슷한 종류의 훨씬 저렴한 앱들이 많으니 
(Things 같은거. 조금 다른 특징을 지닌 경쟁상품이다.) 
그것들을 살펴보고 입맛에 맞는 놈을 골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는. 

가장 아이폰 앱다운 기능은 역시 Geotag기능이다. 
내 현위치를 저장해서 그것을 내가 할 일에 적용시킬수 있다는것. 
내가 현재 있는 위치에서 가까운곳에 할수 있는 일들을 가까운 순서대로 찾는다던가 
가까운 곳에 있는 내가 할일과 관련된 가게나 장소들을 찾는다던가 하는. 
자세히 설명하자면 복잡하지만, 언젠가 한번쯤 옴니포커스에 대해 포스팅 할날이 올지도.. ㅎㅎ 


2. Evernote 
http://www.evernote.com/



에버노트는 디지털 노트다. 데스크탑 버전과 아이폰 버전이 있다. 
데스크탑 버전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인터넷에서 보고 마음에 드는 이미지나 텍스트를 클립하는 것이있다.
그냥 드래그하여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고 클리퍼 버튼을 눌러주면 됨. 
아이폰에선 그와 더불어 사진을 찍어서 에버노트로 보낸다던가 
보이스 메모를 남긴다던가 등의 수단이 있는데, 
이런 온갖 수단들은 
그때그때의 아이디어를 기록해 놓는다던가, 
리서치에 이용한다던가, 
그냥 가격표나 영수증 등 그때그때 기록하고 싶거나 모아놓아야 하는 것을 
사진으로 찍어 보관한다던가 하는 
기억해야 하는, 기억하고 싶은 모든것을 그때그때 쉽게- 모두 한곳에 저장하는 데에 쓰인다.

서치 기능이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있는데다, 사진속에 있는 글씨도 읽어내서 찾아주기 때문에 
(아직 한글은 지원되지 않지만 ㅠㅠ) 
마구잡이로 노트를 만들고도 정리하거나 찾기가 비교적 쉽다.


이건 할일을 처리하게끔 하는 옴니포커스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좀더 정리된 인생을 살게끔 해준다는 데 있어서는 같다. 
옴니포커스와 함께 이용하면 거의 완벽하지만, 
에버노트의 경우 다른 프로그램과 연결해서 이용하는 걸 딱히 쉽게 만들어놓지 않은지라
약간의 번거로움은 감수해야 한다. 

이점을 제외하면, 정말 내가 매일매일 너무 유용하게 사용하는 놈인데, 
역시 데스크탑 버전과 아이폰버전을 함께 사용중이다. 
컴퓨터 - 아이폰 - 웹 에 리얼타임으로 싱크가 되기 때문에 더욱 유용. 
한달에 50MB 는 공짜, 그 이상의 사용을 원하거나 다른 부가기능 몇가지를 추가하고 싶으면
연회비를 조금 내야 한다- 

난 이제 이거없이 못산다.. ㅠㅠ 


* Game 

심즈라던가 심시티라던가 하는 유명하고 복잡한 게임들은, 
갠적으로는 아이폰으로 해서 별로 재미가 없었다. 
컴터로 하면 훨씬 재미있기 때문에, 매력이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휴대용 게임기라면 역시 간단하고 중독성 강한 게임이 역시 최고. 

1. Airline Conqueror USA


이렇게 재미있으리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게임.... ㅠ_ㅠ 
이것땜에 잘못하면 파이널 망할 뻔했다 
끝도 없이 하게 되는 중독성과 단순한 매력을 자랑한다. 
광고가 포함된 버전은 공짜니까 그냥 무조건 다들 한번 받아보기를!!! 



2. Farm Frenzy


농장에서 오리, 양, 젖소 등등을 키워서 달걀 등을 상품화 시키고 갖다파는 등을 하는데 
주어진 시간안에 미션을 완료해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형식의 게임. 
역시나 멈추지 않고 플레이하게 된다. 
곰을 우리에 잡아넣을때 약간 버그아닌 버그가 있긴 하지만
게임의 묘미라고 생각하면서 하면 그럭저럭 오케이. ㅎㅎ


3. Papaya Farm 



매일 매일 꾸준히.. 정말 질리지도 않고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정말 간단하다. 자기 밭에서 작물을 기르고, 수확하고, 돈을 모아 밭 크기를 늘리고. 
그와중에 친구들 밭에 가서 작물을 훔칠수도 있고, 반대로 내것을 도둑맞기도 한다. 
아이템을 구입해서 이용하면 더 쉬운 일들도 있지만 굳이 돈주고 사지 않아도 괜찮다
수확할때 종종 꽃병이라던지 믹서기라던지 하는 특정작물과 짝을지어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을 얻게 되는데, 이걸 종류별로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여 
하루에 5분정도 투자하여 매일 해온지 한두달쯤 되었다. 아직도 다 못모으다니.. ㅠ





이상 가장 최근 내가 매일 꾸준히 이용하는 어플 중 몇개를 소개했다. 
사실 다 쓰고 싶었는데 너무 길어져 버려서 지쳤다는... ㅠㅠ 조만간 다시 또... ㅠㅠ 
다음엔 한때 정말 잘 쓰다가 이젠 잘 쓰지 않는 앱도 소개하고 싶다는. 




덧글

  • 곰돌이 2009/12/27 05:26 # 삭제 답글

    papaya farm에서 물주는거 어떻게 해요?
  • zeroe 2009/12/28 10:27 #

    곰돌이님이 온라인인 친구에게 요청을 할수 있어요. (hire 버튼을 눌러서)
    본인이 스스로 물을 줄수는 없구요-
    반대로 친구가 곰돌이님이 온라인일때 요청을하고- 수락하시게 되면
    그 친구 밭에 가면 물주는 아이콘이 생겨 있는 걸 볼수 있어요.
    물을 주고 캐쉬를 받게 되죠 ^^
  • 김동혁 2010/11/26 09:20 # 삭제 답글

    저 죄송한데 파파야 팜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얻나요.. ㅠ
  • zeroe 2010/11/27 11:32 #

    아 ㅠㅠ 앱스토어에서 내렸더라구요. iOS4 부터는 지원도 하지 않아서 저도 이제는 못한답니다 :(
    재일브릭 한 폰으로는 근데 어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잘모르겠네요 ㅠ
  • 안유정 2011/03/26 23:30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5월 4일 사이옵 회사에 대한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교수님으로부터 이 회사는 작은 규모의 회사면서 2D와 3D를 접목하여 훌륭한 영상미를 만들어내는 회사라고 간단한 소개를 받아서 서치중이었는데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REEL 영상들을 보고 빠졌답니다~ 제가 아는 정보라곤 이 회사를 설립한 두 감독님과, 10주년을 맞이했고, 2006년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성공적인 사례로 광고계에서 큰 주목을 받은 세계적인 프로덕션뿐이에요 ^ㅇ^ Zeroe 님께서 쓰신 글 보니 이 회사에 큰 관심이 있는듯 해서 혹시 제가 모를 정보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을까 해서 덧글을 남겨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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