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y In Reality

zeroezeroe.egloos.com

포토로그

 


Google Chrome "Interactive Reaction" Motion Graphics




언제나 그렇듯 구글- 그리고 카일쿠퍼가 있던 회사로 유명한 Imaginary Forces 가 또 일을 쳤구나 싶다. 타이틀 시퀜스 디자인 쪽으로 유명했던 회사이건만, 요즘엔 어쩐지 인스톨래이션이라던가 하는 환경디자인/설치미술 쪽으로 눈길을 주는 거 같다. 프로그래밍을 기반으로 한 돈좀 썼겠는걸 싶은 인터랙티브 프로젝트가 늘고 있다는. 신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분위기이지만, 역시 본연의 자세를 잃지는 않는다. 아이디어, 디자인, 시각적 만족도가 뛰어나다는거.

아, 잡설은 길었으나...
사실 내가 가져온 이 프로젝트는 프로그래밍이니 뭐니 하는것과 별 상관이 없다 -_-;;
허나 요즘 이 회사가 관심있는 방향이 잘 나타나있는것은 사실.

Google Chrome Shorts 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Imaginary Forces의 쇼트 필름- 으로써,
What would the internet look like if represented as a 3-Dimensional object? 라는 질문에 대한 그들 나름의 대답이다.
 
깔끔하고, 아름답고, 역시 내가 이회사를 미워할수 없는건 (미워할 이유가 몇가지 있음에도 불구)
위에도 적었듯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으니까- 랄까.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뉴 테크놀로지의 흐름에 발맞추면서도 항상 절제된 부드러운 미술작품같은 느낌, 혹은 환경친화적/몽상적인 느낌을 첨가시키는데, 그 비율이 참 묘해서 참 적당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 어느것도 흘러넘쳐서 어설프거나 튀어 보이지 않는달까. 너무 차갑지도, 따뜻하지도, 그렇다고 미지근하지도 않다.

이 구글크롬 프로젝트에 참여한 회사는 이 IF 뿐만이 아니다.
다른 많은 구글 크롬 쇼트 필름들이 보고싶다면 클릭 >>
나도 다 보진 않았는데, 다양하고 기발하고 그렇다. 구글은 참 재미있는 회사다.
구글에 대해 개인적 잡설을 늘어놓을라면.... 블로그에 글 몇개로는 안되지 않을까.
그래도 어쩐지 구글크롬은 쓰기 싫다는거...-_-;;; (난 Firefox가 젤 맘편하고 좋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