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British Design Makers stamps : 이런 우표라면 편지를 더 좋아하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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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Class – Polypropylene Chair
거의 세계 모든 공용빌딩에서 눈에 띄는 의자.

1st Class Large – Mini Skirt
Mary Quant가 감히 바꾸어 놓은 여자들의 패션. 어여쁜 미니스커트!

1st Class – Penguin Books
책을 읽는다면, 특히!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보았을 펭귄 북 커버 디자인.


1st Class – K2 Telephone Kiosk
영국하면 떠오르는 것들중 하나. 공중전화 박스. 우리나라도 저런게 있었음 좋겠다 ㅠ


1st Class – The Mini Automobile
이 조그맣고 운치있는 차는 가능하다면 정말 몰고 다니고 싶다. 색깔도 저게 딱.


1st Class – London Underground Map
알아보기 쉽고 예쁘게 만들어진 런던 지하철 노선표.
뭐 나는 우리나라 노선표도 좋더라.. 점점 괜찮아지고 있는 모습이 대견하달까.


british stamps 2x5



이상 디자이너들의 이름이 새겨진,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인들이 소개되어있는 우표세트였다.

어쩐지 이런것도 그나라의 특색을 잘 나타내어 주고 

우표로서 손색없이 제 기능을 한다 싶다.

우리나라도 뭔가 이런걸 만들면 재밌을거 같기도.

뭔가 자격루 이런 시리즈로 봤던 기억이 있지만,

근대나 현대 물건은 기억이 없다..


아 웬지 우표들을 보니까,

영국도 가고 싶고

편지도 갑자기 쓰고싶고.

뒤숭숭.


[via paige+modern]






by zeroe | 2009/09/13 15:49 | Design/Art | 트랙백 | 덧글(0)

09.12.09 : "은행 자기소개서 쓰다 등단하겠네" - 간만에 뉴스보다 웃었다.

재범이니 지드래곤이니 쓰잘데기 없이 뒤숭숭한 인터넷 뉴스들속에서 짜증내던 중

아, 정말 간만에 웃음주는 뉴스였다. 물론 지원 당사자들은 살인충동이 일만큼 짜증나겠지만,
은행탓이라면 은행탓인걸 뭐.... 금융업에 저런 질문들은 당췌 왜 필요한건지 나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숨겨진 이유가 있었으면 한다... 별뜻 없는 질문은 아닐거 아냐 ㅡㅡ;;
게다가 그와중에 정말 빵터지게 한 베스트 리플이 있어서 같이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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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기소개서 쓰다 등단하겠네"


이달 들어 은행들이 하나둘 채용공고를 내면서 금융권에 입사하려는 이들이 '특이한 경험' 찾기에 나섰다. 심상치 않은 자기소개서 항목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들이다.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신한은행의 자기소개서 항목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신한문예'로 불린다. 자기소개서 질문이 답하기 쉽지 않은 문항으로 구성돼있는데다 제한 글자 수도 많은 까닭이다.

'비록 자신이 신뢰를 저버리고 싶은 유혹에 빠졌거나 신뢰를 저버리는 것이 손쉬운 일이었지만 결국 신뢰를 지킬 수 있었던 사례에대해 기술하라'는 항목이 대표적인 예다. '자신이 주도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팀의 일부나 조직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던경험을 기술하라'는 항목도 있다.

지원동기 및 포부, 성장과정을 묻는 항목의 제한 글자 수는 약 3300자(6500바이트). 이 기준에 맞출 필요는 없지만, 제한 자수와 비슷한 수준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지원자에게는 만만치 않은 분량이다.

상반기에 채용을 마무리한 SC제일은행의 자기소개서 항목도 만만치 않다. 'SC제일은행에 입사해 첫 출근날이라고 가정하고, 하루를기술하라'는 문항과 'SC제일은행의 경영진이라면 변화시키고 싶은 것 한 가지와 그 방법에 대해 기술하라'는 문항이 지원자들이작성하기 어려웠다고 꼽은 대표적인 질문이다.

역시 상반기에 채용을 실시했던 외환은행 자기소개서에도 '과거를 지울 수 있는 지우개가 있다면 무엇을 지우고 싶은가', '당신을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든다면 어떤 의미를 담고 싶은가' 등 심상치 않은 질문들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금융권 지원자들이 "은행보다 더 어렵다"며 손사래 치는 곳은 따로 있다. 바로 14일 서류접수를 마감하는 금융감독원.

금감원의 자기소개서는 5개 파트, 18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목표 달성에 관한 파트에 대해서는 '설정한 목표에 몰입한계기', '목표 달성을 위해 기울인 노력', '목표 달성의 장애물', '목표달성 성공 여부 및 교훈'을 묻는 방식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기존 시스템을 개선한 경험을 묻는 파트에서는 '개선이 필요했던 부분과 해결 아이디어', '아이디어 채택을 위한 노력', '아이디어 채택 여부 및 교훈'을 기술하라고 요구한다.

금감원이 세밀한 항목으로 지원자를 당혹케 했다면, 한국은행은 '통 큰' 질문으로 뒤통수를 쳤다. 특별한 양식이나 조건제시 없이 1500자 이내로 자기소개를 하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평범한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곳도 있다. 14일까지 서류접수 중인 산업은행은 입행 지원자에게 △나의 소개 △지원동기 및 입행 후 계획 △나의 경험 △기타 자기소개 등 다소 '밋밋한' 질문을 던졌다.

하나은행의 자기소개서도 △성장 과정 △성격 장단점 및 생활신조 △학교 생활 △사회봉사 활동 △연수, 여행 경험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 등 무난한 질문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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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욱기자 tongjo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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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리플 :
이수환

아빠 술주정뱅이=제가 어릴 때 아버지께서는 종종 달빛 비친 술잔을 기울이며 시를 읊곤 하셨습니다.
엄마 가출= 어머니께서는 한곳에 안주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미지의 삶을 동경하신 신시대 여성이셨습니다.
큰형 폭주족= 동력기관 메카니즘에 언제나 큰 관심을 보이셨던 큰형님은 늘 기계를 가까이 하셨습니다.
작은 누나 일진= 빛나는 리더쉽과 학우에 대한 애정으로 언제나 그녀 주위에는 사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09.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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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zeroe | 2009/09/13 02:16 | Daily Life | 트랙백(1) | 덧글(8)

09.12.09 : 생존점.


와. 오랜만이다.

엄청나게 많은 일이 있었다.

한국에 갔었고,
사람들을 만나고,
먹고, 마시고, 웃고,

이렇게 적으면 무지 일상적으로 들려버리지만
정말 소중한 기억이 되었다.

그렇게 내가 좋아하던 나를 찾아
원기충전 만땅하고

이곳으로 돌아오고 나니

모든일이 꿈이었나 싶어져버려서.



그래도 이를 악물고 현실에 다시 적응해 달려가지 않으면
이곳마저 신기루 였노라 말하게 될까봐,

착실하게 에픽하이와 함께 다시 걸어나갈 계획. bird by bird.

아, paris를 듣고 나도 모르게 울었던 부끄러운 기억이 떠오른다.
그 이후 언제나 팬이기는 했지만 어째 요즘 새삼 더욱 팬이 된 기분. *-_-*
월드 투어때 왜 안갔을까....... ㅠ






by zeroe | 2009/09/13 01:24 | Daily Life | 트랙백 | 덧글(1)

펩시와 코카콜라의 로고 변천사가 보여주는 것.




꾸준히 지켜온 하나의 로고와 쉴틈없이 바꿔대는 로고.

굳이 설명없이도 이안에 있는 교훈은 명백히 드러난다고 본다.

[via Thinking aloud]
by zeroe | 2009/08/10 21:32 | Design/Art | 트랙백 | 덧글(2)

MUSEUM 1302에 있는 공부할 맛 나는 예쁜 강의실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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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디자인 에이전시 Studio Arne Quinze에는 Room 26이라는 가구 라인이 존재하는데, 그것이 인터랙티브/멀티미디어 뮤지엄인 이곳 MUSEUM 1302에 전시된 모습이 참 그럴싸하다. 강의실/강당 특유의 무채색계열 컬러에 의자들이 더하는 발랄한 색상들의 조화. 이정도 예쁜 강의실이 있다면 꽤 공부하러 갈 맛 나지 않을까? @_@


[via 3rings]

by zeroe | 2009/08/10 14:33 | Design/Art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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